㈜데이터유니버스, 지하철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실시
- 지하철 2, 5, 9호선 전동차내 편성 및 액자 광고 통해 4.30일까지 진행
- 1,000명의 참여자를 추첨, 스타벅스 커피 증정 이벤트도 병행
강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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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7 20:19 | 최종 수정 2023.02.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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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연구로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인 ‘스마트피싱보호’를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주) 데이터유니버스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지하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하철 2, 5, 9호선 전동차내 편성 및 액자 광고를 통해 진행되며, 제휴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하나은행, 안랩, 이스트시큐리티가 함께 동참한다.
캠페인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한 번쯤은 받아 봤을 법한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①금융기관 사칭 정부 지원 저금리 대출 광고 문자, ②해외 결제 사칭 고가의 물품 결제 완료 문자, ③휴대폰 고장을 빌미로 한 자녀 사칭 메시지등으로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으로 제작되었다.
데이터유니버스는 캠페인 확산을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인증샷 이벤트도 병행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캠페인 기간과 동일하게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1,000명의 참여자를 추첨하여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tall)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아래와 같다.
지하철 2, 5, 9호선 전동차내 게재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촬영해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한 뒤 이벤트 참여 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페이지는 지하철 캠페인 내 QR코드와 스마트피싱보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유니버스 강원석 대표는
“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스마트피싱보호에서 제공하는 ‘신종 금융사기 예방 콘텐츠’를 제휴사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량한 금융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금번 진행하는 지하철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이터유니버스는 행정안전부로부터 4차 산업혁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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