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유니버스, 일하기 좋은 ‘2023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강서경제신문 승인 2023.11.23 11:15 의견 0

주식회사 데이터유니버스가 서울시가 선정한 일하기 좋은 ‘2023 서울형 강소기업’ 으로 인증 받았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 인증 중소기업 중 청년이 선호하는 조직문화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우수한 중소기업으로 서울시가 선정해 지원하는 정책이다.

올해는 데이터유니버스를 포함한 총 55개의 기업이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데이터유니버스는 고용안정성, 복지제도, 일생활균형 조직문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데이터유니버스는 ▲주 36.5시간 근무 ▲성과급 제도 ▲월 20만원에 해당하는 복지 포인트 지급 ▲휴양시설 제공 ▲통신비 지원 ▲경조금 및 교육비 지원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등 구성원들이 질 높은 업무 환경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데이터유니버스는 금융사기, 개인정보유출, 가족 돌봄 부재 등 데이터 기반 생활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ICT전문 기업이다. 기업부설연구소 등 자체 연구 개발 조직을 통해 다양한 앱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총 10건의 국내 특허를 등록하고 3년 연속 기술평가등급 ‘T3’로 기술평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차별화된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강원석 데이터유니버스 대표는 “이번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으로 기업의 안정성, 고용환경, 복지 제도가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데이터유니버스는 가족의 위급상황을 알림 받고 대처를 돕는 ‘휴대폰가족보호’, 휴대폰 분실 시 빠른 회수를 돕는 ‘휴대폰분실보호’, 신종 금융사기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사기 예방에 일조하는 ‘스마트피싱보호’와 주차한 차량 위에 올려놓는 운전자의 전화번호 노출을 방지하고 통화 없이 차량 이동 요청을 받는 ‘오토콜’, 그리고 플랫폼사와 광고주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이벤트 마케팅 플랫폼 ‘이벤트U’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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