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선유교 보행육교 보수공사로 5월 30일부터 11.30일까지 폐쇄
- 기존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에서 공원까지의 도보코스는 이용 불가
- 선유도역?당산역·합정역 하차 → 시내버스 또는 도보(1.3km) 이용 가능
- 장애인 및 긴급차량은 “영등포구 선유로 343”로 주소 검색 안내
강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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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6 19:18 | 최종 수정 2023.05.29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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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소장 이용남)에서는 선유도공원과 한강 남쪽을 잇는 선유교의 보수공사를 위해 2023.5.30.부터 11.30.까지 다리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 선유교는 2002년 한불 수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다리로, 20년간 부분 보수를 하다가, 금년에 전면 보수와 함께 난간에 LED등을 설치하여 다리의 미관도 개선할 계획이다.
□ 선유교 공사로 인해 기존의 도보코스였던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에서선유도공원 이용이 불가하며, 합정역이나 당산역 등에서 하차하여 대중교통이나 도보로만 이용할 수 있다.
□ 또한 선유도공원은 일반차량 주차장이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며, 긴급차량 또는 장애인차량(주차장 6면)의 경우 ‘영등포구 선유로 343’로 주소를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다.
□ 선유교 공사 및 선유도공원 이용관련 궁금한 사항은 서부공원여가센터 시설과(02-300-5554) 또는 120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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