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에는 서울런3.0·서울영커리언스·청년취업사관학교2.0 등 청소년부터 청년, 학습부터 취업에 이르는 폭넓은 지원이 시작된다. 또 ‘손목닥터9988’은 건강 관리부터 먹거리까지 챙기는 슈퍼앱으로 진화하고, 올해 1월부터 서울시가 집중해 왔던 ‘규제철폐’ 또한 내년에도 계속된다.

□ 기존에 도봉~영등포 1개 노선 운행됐던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는 4개 노선으로 늘어나고 곳곳에 파크골프장, 피클볼장 등 생활 스포츠 인프라도 확충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복지․체육공간 어울림플라자(강서), 서울어울림체육센터(노원)도 문을 연다.

□ 서울시는 2026년에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사업,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및 행사․축제 등 새로운 정보를 한데 모은 「2026 달라지는 서울 생활」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전자책(eBook)은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책자는 1월 순차 배부된다.

※ 온라인 : 서울시 누리집(seoul.go.kr), 정보소통광장(opengov.seoul.go.kr),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에서 전자책(eBook) 또는 파일 다운로드

※ 오프라인 : 2026년 1월부터 서울시청, 산하기관․지원시설, 25개 구청․동주민센터, 공공 도서관 등 책자 배부

□ 「2026 달라지는 서울 생활」에는 ▴규제철폐 ▴시민 생활 ▴시설 개관 ▴행사․축제, 4개 분야로 구분된 시민에게 도움 되는 총 60개 사업이 담겼다.

①규제철폐 ②시민 생활 36건(서울런, 서울영커리언스,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③시설 개관 17건(어울림플라자 개관 및 광나루한강공원 피클볼·물놀이장 개장 등)
④행사·축제 6건(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및 2026 주요 행사·축제)

□ 새로운 서울시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사진․그림․표 등과 함께 제공해 책자를 보는 시민이 한눈에 찾아보고 문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각 사업의 핵심 내용뿐 아니라 이용방법, 유의사항 등 구체적인 내용은 질문과 답변(Q&A)으로 담았다. 관심 있는 사업은 문의할 수 있도록 전화번호․누리집․누리소통망(SNS) 주소 등도 기재했다.

[규제 철폐] 건축심의 개선, 청년월세 서류 간소화 등 민생 중심 규제개선 이어가

□ 서울시는 지난 한 해 규제 161건을 발굴․개선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변화를 만들어왔다. 지속가능한 규제혁신을 위해 7월에는 조직을 신설(규제혁신기획관)했으며 시민 규제발굴단, 직능단체 규제 핫라인 등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 불합리한 규제 개선 의견은 ‘상상대로 서울’ 누리집(idea.seoul.go.kr)이나 120다산콜을 통해 제안할 수 있으며, 규제 핫라인 전자우편(reform365_1@seoul.go.kr)도 이용할 수 있다.

○ ‘스마트서울뷰(scpm.seoul.go.kr/deregulation)’에서 모든 규제 개선 과제에 대한 상세 내용과 진행 경과를 비롯해 안전․교통․기상․상수도 등 다양한 시정 정보 지도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약자동행지수’, ‘서울비전2030’ 등도 확인할 수 있다.

□ ‘달라지는 서울 생활’을 통해 올해 말~내년 초 본격 시행되는 ▴민간 건축 투자 활성화를 위한 건축심의 개선 ▴도시정비형 재개발 제도 개선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연령 상한 폐지 ▴청년월세 지원사업 제출서류 간소화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신청 접수처 확대 등 5가지 규제 개선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시민 생활]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건강‧안전‧교통 등 생애주기 걸친 폭넓은 서비스

<청소년·청년 학습부터 일자리까지, AI 적용한 프로그램 대폭 확충하고 본격 지원>

□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온라인 강의․멘토링․진로를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교육정책 ‘서울런(Seoul Learn)’은 학습 전반에 AI를 전면 도입해 ‘서울런 3.0’으로 도약한다. ‘AI리터러시 전문강좌’, 챗GPT․제미나이(Gemini) 등 ‘생성형 AI 서비스’, ‘AI 진로․진학코치’ 등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종합 학습지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또 청년 정책의 핵심인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대학 재학시절부터 진로 탐색,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서울 영커리언스’ 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AI 대전환의 흐름에 맞춰 ‘청년취업사관학교’도 AI 인재 양성 허브 ‘청년취업사관학교 2.0’으로 재도약한다.

○ ‘서울 영커리언스’는 청년 사회진입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대학 재학시절부터 단계별 직무를 경험하고 커리어를 쌓는 통합형 일경험 프로그램으로, 내년 봄부터 캠프(진로·직무 탐색)’와 ‘챌린지(팀 기반 자기주도 프로젝트)’, ‘인턴십(표준현장실습학기제 연계 일경험)’을 시작으로 ‘점프업(미래 청년 일자리)’까지 운영한다.

○ 올해 25개 자치구 1캠퍼스 조성을 마친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올해 3,300명이었던 교육인원을 오는 2030년까지 1만 명까지 늘리고, 글로벌 빅테크 전담캠퍼스를 확대하고 특화산업 거점 캠퍼스도 도입한다.

<‘손목닥터9988’ 체력‧대사증후군‧치매 관리, 건강한 먹거리까지 챙기는 슈퍼앱 진화>

□ 260만 명이 가입한 ‘손목닥터9988’은 이달부터 ‘통합 건강 슈퍼앱’으로 기능을 확대했다. 체력 인증부터 건강 관리까지 책임지는 ‘서울체력9988’, 대사증후군 관리 ‘대사챌린지9988’, 치매 예방 ‘브레인핏45’,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통쾌한 한끼’ 등 시가 제공하는 건강관리 사업과 정보를 통합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립대학교, 광진․도봉구를 시작으로 7곳 개소한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는 2026년까지 50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 통곡물․잡곡밥을 선택해 먹을 수 있는 ‘통쾌한 한끼’도 내년에는 손쉽게 인증 식당 확인할 수 있도록 손목닥터9988 앱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초등안심벨 초등 전 학년 확대, 실내외 서울형키즈카페 등 탄생‧양육 응원사업 지속>

□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시범 지원했던 ‘초등안심벨’은 내년 3월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 위험을 느낄 때 누르면 120dB(데시벨) 이상 경보음이 울리는 휴대용 안전장치로,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받을 수 있다.

□ 누적 이용객 100만 명을 돌파한 서울시 대표 양육친화정책 ‘키즈카페’는 실내를 넘어 실외 공간까지 확대된다. 올해 서울형 야외 키즈카페인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 18곳을 새롭게 운영한 데 이어 내년에는 20곳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 이용료는 아동 5천 원으로(보호자 무료), 우리동네키움포털(umppa.seoul.go.kr)에서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로 이용할 수 있다.

□ 그밖에 시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 지원 확대로 결혼식 예약난을 해소하고,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등 내년에도 다양한 탄생․양육 응원 사업을 이어 나간다.

<기후동행카드 ‘모바일앱’으로 통합 관리,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4개 노선으로 확대>

□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모바일 앱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돼 출퇴근 등으로 바쁜 시간대, 환승 대기 중에도 빠르고 쉽게 기후동행카드를 관리할 수 있게 돼 시민 편의가 한층 향상된다. 또 새벽노동자 출근길을 돕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도 기존 1개 노선에서 4개 노선으로 확대된다.

○ 모바일로 기후동행카드 충전․사용정지․이용내역 확인 등 관리를 원하는 경우 모바일티머니 앱 실행 후 ‘실물 기후동행카드 조회․충전’ 항목을 눌러 이용할 수 있다.

○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는 기존 도봉~영등포(A160) 외에 오는 1월부터 순차적으로 상계~고속터미널(A148), 금천~세종로(A504), 은평~양재(A741), 3개 노선이 추가로 운행을 시작한다.

<파크골프장, 시니어 동행상점 등 어르신 활력 주는 생활권 여가‧체육 인프라 확대>

□ 아울러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파크골프’ 인프라도 생활권 곳곳에 확충한다. 시는 내년 중으로 파크골프장 32개, 스크린파크골프장 61개를 목표로 조성할 예정이다.

○ 파크골프장은 ‘서울시 공공예약 서비스’나 전화 등으로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용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예약․이용 방법은 책자에 안내된 각 시설에 문의하면 된다.

□ 어르신 여가 공간 확보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당구장․탁구장․요가학원 등 민간 여가시설 가운데 일부를 ‘시니어 동행상점(가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시는 오는 2월, 자치구를 통해 참여를 희망하는 동행상점을 모집, 4월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 선정된 ‘시니어 동행상점’에는 환경개선비(시설물 및 공간 개선, 안내판 등 정보접근성 개선, 물품구입 및 홍보 등)를 지원하는 대신 평일 한적한 시간대 어르신 이용료를 할인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시설 개관] 강서 어울림플라자, 광나루한강공원 피클볼장·물놀이장 등 개관

□ 오는 3월 강서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전국 최초 복합 문화·복지공간 ‘어울림플라자’가 개관한다. 장애인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여가 기회와 수영장, 문화․체육센터 등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지역사회 커뮤니티도 제공한다.

□ '26년 하반기에는 시립 ‘서울어울림체육센터’가 노원구에 문 연다. 배리어프리 체육공간으로, 수영․요가 등 다양한 생활체육과 수영 지도자 과정 등 전문체육을 위한 공간도 제공된다.

○ 7호선 수락산역 1번 출구 인근 ‘서울어울림체육센터’는 수영장(10레인), 볼링장(32레인), 헬스장, 실내체육관 등에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내년 4월 광나루한강공원에는 배드민턴․테니스․탁구 요소가 결합된 신종 생활 스포츠 ‘피클볼장’ 14면이 조성된다. 하루 500명이 이용(동시간 56명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시는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받을 예정이다. 또 3월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자연형 물놀이장’도 선보인다.

○ 자연형 물놀이장은 통상 여름에만 운영되는 계절형 물놀이 시설이 아니라 사계절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열린 수(水)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축제] 국제정원박람회․제3회 쉬엄쉬엄 3종 축제 등 내년에도 '펀시티, 서울'

□ 5월 열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서울숲을 중심으로, 공원의 경계를 넘어 성수동~한강~중랑천을 잇는 정원도시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서울, 그린 컬쳐’를 주제로 국제공모, 시민․기업 참여 등을 통해 정원을 조성하고 정원산업전, 정원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내년 5.1.(금)~10.27.(화), 180일간 열릴 예정이다.

□ 2024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내년에는 3회째를 맞는다. 2회였던 올해 축제에서 인기있었던 ‘한강풍덩존’을 확대하고 ‘수상 트램펄린’ 등 신규 컨텐츠도 도입해 축제 현장을 찾을 100만 명에게 이색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6.5.(금)~6.7.(일) 3일간 열리며, 3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현장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 또 ‘AI페스타’, ‘스마트라이프위크’, ‘엔터테크, 서울’ 등 AI․로봇․모빌리티․XR․메타버스 등 혁신기술을 한곳에서 즐기고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축제도 열린다. 그밖에 2026년 서울에서 열리는 축제와 행사는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형래 서울시 정책기획관은 “「달라지는 서울 생활」 한 권만 있으면 내년 한 해 서울살이가 두 배 더 즐거워질 수 있도록 알토란 같은 정책과 사업을 담아냈다”며 “내년에도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실행하고 널리 공유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